이이경, 할머니 여사님에 "누나" 호칭…유재석도 엄지척
뉴스1
2024.04.20 19:15
수정 : 2024.04.20 19:15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유재석
유재석이 이이경의 남다른 너스레에 엄지를 들었다.
이날 멤버들은 과거 '놀뭐 복원소' 당시 할머니 손만두 복원에 도움을 준 강원도 정선의 여사님들을 찾아가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5일장을 돌며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한 여사님은 먼 길을 찾아온 멤버들을 위해 직접 만든 곤드레밥과 배추된장국을 차려줬다. 또한 다른 여사님들도 여러 음식들을 준비해 줬다.
이때 이이경은 여사님에게 "누나"라고 호칭을 붙였고, 유재석은 "아니 저런 건 어디서 배워 온 거야"라고 말하면서 이이경의 태도에 엄지를 들었다. 이에 하하는 "누나 나는 오늘 집에 안 간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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