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인바운드 여행 활성화 간담회

      2024.04.25 16:10   수정 : 2024.04.25 16: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25일 코로나19 이후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의 빠른 회복과 지역관광 및 대구공항 활성화를 위해 대구 스타 여행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대구시 인바운드 스타 여행사 선정 5개 업체(대동성여행사, 드림앤투어, 플라이투게더, 화은국제여행사, 공감씨즈)와 대구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등이 참석했다.

전성열 대구공항장은 "이번 간담회를 기반으로 지역관광 및 대구공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여행사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간담회는 한국공항공사가 추진 중인 인센티브 제도 설명, 여행사 간 모객활동 정보 공유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노선 다변화를 위한 부정기편 유치 활성화 중요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행업계의 개선 요구사항 청취 등이 진행됐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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