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려

      2024.05.08 15:39   수정 : 2024.05.08 15: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조 대표는 축사를 통해 "한국 검찰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무소불위의 권한을 독점하고 있다"며 "보다 과감하고 단호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검찰은 제 식구 감싸기, 표적수사, 보복 기소를 남발하고 정적의 잘못은 현미경처럼 들여다보면서 권력자들 잘못엔 눈 감고 있다"며 "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을 공약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다음은 없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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