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했어' 윤성빈, 권은비 일일 골프 강사 활약? '다정남 모먼트'
2024.05.21 17:03
수정 : 2024.05.21 17:0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나 오늘 라베했어' 윤성빈이 권은비의 일일 골프 강사로 활약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명랑클럽 4인방 전현무,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 프로와 깜짝 게스트 김광규, 윤성빈의 라운딩 데이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게스트 윤성빈의 어마어마한 골프 실력과 긍정왕 면모, 다정하고 세심한 매력까지 돋보일 예정이다.
이날 라운딩에 나선 6인은 전현무-김광규-문정현 프로, 김국진-권은비-윤성빈 3인씩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친다. 전현무와 김광규가 '환장의 절친 케미'를 뽐내며 라운딩을 시작하는 가운데 김국진과 윤성빈은 초보지만 열정적인 권은비를 위해 아낌없는 응원을 쏟아낸다.
특히 윤성빈의 긍정왕 면모가 권은비에게 큰 힘을 실어준다. 윤성빈이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아 권은비가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한 것. 또 권은비를 위한 짬짬이 골프 팁 전수도 잊지 않는다. 윤성빈의 골프 초보 시절을 잘 아는 김국진은, 이를 흐뭇하게 바라본다. 아이언빈의 반전 다정함과 긍정왕 면모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피지컬 킹 윤성빈의 최강 승부욕과 골프 실력이 감탄을 유발할 전망이다. 윤성빈의 골프 실력을 확인한 김국진은 "PGA 선수들"을 언급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윤성빈의 어마어마한 파워에 모두들 입을 떡 벌리고 놀란다. 전현무는 "내가 윤성빈처럼 친다면 매일 골프를 칠 것"이라며 부러워하기도. 타고난 승부사 윤성빈이 과연 짜릿한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외에도 윤성빈은 전현무와 티격태격 티키타카를 발산하는가 하면, 폭풍 먹방도 선보여 웃음을 준다. 또 종목 도장깨기 달인 윤성빈이 골프에 푹 빠져버린 이유도 밝힌다. 아이언빈 윤성빈의 멋짐 폭발 모먼트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