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스아트’, 공공예술·시설물 활용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4.05.27 18:25
수정 : 2024.05.27 18:25기사원문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달 서울 덕수궁 선원전 권역과 포스아트로 만든 '아트펜스'가림막을 공개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포스아트는 생생한 색상과 섬세한 질감 표현이 가능하고 기존 대비 해상도가 최대 4배 이상 높은 고해상도 프리미엄 잉크젯 프린트 강판이다.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은 경복궁 등 문화유적 복원공사 대상으로 포스아트, 'Pos-H' 등 철강제품의 적용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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