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접수한 퍼시스, 글로벌 정복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2024.06.09 09:00
수정 : 2024.06.09 18:35기사원문
오피스 가구 유통망 혁신 선도
북미 중심 해외시장 확대 박차
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41주년을 맞은 퍼시스는 고객 중심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유통망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변화에 나서고 있다.
먼저 퍼시스는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 전략을 재정립중이다. 퍼시스는 더 나은 오피스 라이프를 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핵심 세대들이 직접 퍼시스 가구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워크라운지 '커뮤니티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디자인-제조-물류에 걸친 체계적인 자체 인프라를 갖춰 북미를 비롯해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과 중남미, 중동 등지에 진출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세계 1위 오피스 가구 시장인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퍼시스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오피스 가구 전시회 '디자인데이'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퍼시스만의 독자적인 디자인과 품질을 소개하고, 글로벌 고객 요구에 맞춘 제품 개발을 위해 미국의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기업 IDEO와도 제품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퍼시스는 탄소 배출 및 에너지 관리,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공급망 관리,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중장기 목표 수립 등 지속 가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한다.
퍼시스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과 유통망 혁신, 해외 시장 확대 및 ESG 경영 등을 통해 오피스 가구 업계의 표준을 향상시키고자 노력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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