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사칭 SNS 계정에 분노 "이 XX 사칭입니다…신고 바랍니다"
뉴스1
2024.06.15 11:27
수정 : 2024.06.15 11:27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웹툰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칭 계정에 분노했다.
15일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의 프로필을 갈무리한 사진을 게시하면서 "이 XX 사칭 계정입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사칭 계정의 아이디는 김풍의 원래 아이디 속 'Kim'에 'i'를 하나 늘려 'kiim'으로 표기를 해뒀다. 이에 배우 이채영은 댓글로 "기임풍 님이네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풍은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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