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현직 대통령으로 첫 보훈요양원 방문..유공자 위문
파이낸셜뉴스
2024.06.21 11:32
수정 : 2024.06.21 11:32기사원문
윤 대통령, 수원보훈요양원 방문
유공자 어르신 안부 챙겨
영웅의 제복 선물로 감사 표해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보훈요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도 소재 수원보훈요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후 요양동으로 이동해 입소 어르신들을 만나 "요양원 생활은 어떠신지" "요양원에서 지내시는 데 불편한 점은 없으신지" 등을 물으며 안부를 챙겼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6.25 참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영웅의 제복'을 선물하며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정부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헌신이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해 온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프로그램실을 찾아 참전용사 및 전상·전몰군경 유족 어르신들과 함께 '나라사랑 액자만들기' 체험활동에도 참여했다.
윤 대통령이 이날 찾은 수원보훈요양원은 지난 2008년 개원한 국가보훈처(현 국가보훈부)에 의해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보훈요양원이다. 약 200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노후 요양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선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