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큰아버지 장례식장서 가족들과 손하트에 미소 "웃으며 찍어보자"
2024.06.22 10:02
수정 : 2024.06.22 10:02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큰아버지 장례식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장례식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단체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홍석천은 손으로 하트를 만든 모습이며, 가족들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장례식장에서 이렇게 밝게 웃으며 사진 찍는 거 나쁘지 않구나"라며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 사촌형제들 조카들, 그냥 웃으며 가족사진 찍어보자"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큰아버님 사랑합니다, 편히 쉬세요"라며 "인생 뭐 없다, 그냥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소소하게 건강하게 웃으며 사는 거 그게 제일이다, 나를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것도 잊지 말자"라고 생각을 전했다.
한편 홍석천은 현재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