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린, '뼈 건강 필수' 초임계 비타민 K2&D3 프리미엄 선봬

      2024.06.25 12:34   수정 : 2024.06.25 13: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린이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는 친환경 제조공법인 초임계 추출법을 사용한 '초임계 비타민 K2&D3 프리미엄' 제품을 27일 정식 출시한다.

25일 닥터린에 따르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이 제품은 바실러스 나토균을 발효하여 생산된 100% 발효 비타민 K2 제품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120시간 발효 후 초임계 추출해 얻은 특허 받은 국내 생산 비타민 K2 원료를 사용해 만들었다. 제품 1정당 비타민 K2가 140마이크로그램(㎍) 함유돼 있어 일일 권장섭취량의 200%를 충족한다고 닥터린은 소개했다.


또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 D3를 함유해 칼슘과 인의 흡수 및 형성과 유지, 골다골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9mm 소형 정제로 제작돼 중장년층 이상도 쉽게 섭취가 가능하다.


닥터린 관계자는 "뼈 건강 영양제를 선택할 땐 비타민 K2와 비타민D3가 함께 배합돼 있는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타민 K2는 뼈를 생성하는 대사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칼슘이나 비타민D를 먹을 땐 비타민 K2를 같이 섭취해야 원활한 체내 칼슘 흡수를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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