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잘 꼬신다는 이주연 "다정하고 몸 좋은 사람과 결혼 원해"
뉴시스
2024.06.27 10:54
수정 : 2024.06.27 15:3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이 지난 26일 공개한 영상에는 게스트로 이주연이 출연했다. 탁재훈은 "개인기가 뭐냐고 조사했더니 남자를 잘 꼬신다고…뭐 어떻게 꼬시길래?"라며 코미디언 신규진과 상황극을 제안했다.
탁재훈은 이주연에게 "열애설이 많이 났다. 일은 안하고 뭐 연애만 한 건 아니지 않냐?"고 묻기도 했다. 이주연은 "둘 다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탁재훈은 "이제는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니까 안정되게 결혼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주연은 "그렇죠"라면서 웃었다. "어떤 남자랑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엔 "다정하고 몸 좋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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