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年 2.0%"..키움저축은행, 더 키움 파킹통장 선봬

      2024.07.02 14:35   수정 : 2024.07.02 14: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키움저축은행이 더키움파킹통장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키움저축은행은 더키움파킹통장이 예치금액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되는 수시 입출금 예금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하루만 맡겨도 정해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통장(파킹통장)인 만큼 복잡하고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 없이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키움파킹통장에 3000만원 이하를 예치하면 상품의 최고 금리인 연 2.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금리 구간은 △평균예치금액 3000만원까지 2.0% △3000만원~5000만원 1.5% △5000만원부터 1.0% 등이다.


예금 이자는 매 분기 평균 잔액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단, 손님이 ‘비대면채널’을 통해 이자 지급을 요청할 경우 수시이자지급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 방법은 저축은행 모바일앱 ‘SB톡톡+’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예금의 송금 및 입·출금은 지점과 인터넷뱅킹뿐 아니라 ‘SB톡톡+’의 카카오톡 간편송금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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