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카페 취업설 후 근황 공개…바다낚시 중 미소
2024.07.17 10:23
수정 : 2024.07.17 10:23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음주운전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17일 새벽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배를 타고 바다낚시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서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를 하다 적발됐다. 당시 김새론은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넘는 0.2%로 만취 상태였고,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을 이어오던 김새론은 지난해 8월 김새론은 프로듀서 이아이브라더스와 팝 가수 크리스틴 콜리스가 협업한 신곡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 4월 연극 '동치미'로 연기 활동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김새론은 건강상 문제로 '동치미'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 가운데, 김새론은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으며, 지난 2일 한 매체를 통해 카페 매니저로 취업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