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딸과 일출 투어…소을 폭탄선언
2024.07.23 09:13
수정 : 2024.07.23 09:13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딸과 함께 일출을 보러 떠난다.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조선(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3회에서는 이윤진이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 바투르산 일출 투어를 위해 한 밤 중 이동한다.
이날 방송에서 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간, 이윤진은 딸과 한 짐 가득 챙겨 집 밖으로 나선다.
이제는 단 둘 뿐인 발리 생활. 이윤진은 학업과 음악에 열정을 보이는 소을이를 바라보며 "훗날 (내가) 경제적으로 무능력해서 소을이가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할 수 없다"라며 다시 한번 가장으로서 의지를 다잡는다. 조윤희가 "꿈꿔왔던 모녀 사이"라고 표현할 만큼 돈독한 이윤진과 딸 소을. 하지만 친구 같은 모녀 관계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 소을이의 폭탄 선언이 터지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제 혼자다'는 이혼 후 다시 혼자가 된 스타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