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로 추억 선사".. 소노인터내셔널, '소노 페스타' 연다

      2024.07.26 11:11   수정 : 2024.07.26 11:11기사원문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다양한 문화 행사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2024 소노 페스타'를 쏠비치·소노캄 등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소노 어게인' 콘서트가 각 업장에서 저녁 8~9시에 열린다. 29일 소노캄 제주 펫 잔디광장 공연을 시작으로 쏠비치 진도 프로방스 광장(8월 1일), 소노문 단양 대형주차장(8월 3일), 델피노 스톤헨지 광장(8월 10일) 등으로 콘서트가 이어지며 가수 이석훈과 뮤지컬 배우 여은 등이 출연진으로 나선다.



쏠비치 양양에서는 '프라이빗 비치 콘서트'를 두 차례 선보인다. 8월 3일에는 남성 듀오 유브이(유세윤·뮤지)가 디제잉 페스티벌로 해변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8월 4일에는 가수 펀치가 낭만적인 발라드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색 포토존과 비치 바도 마련된다.

소노호텔앤리조트의 한옥 브랜드 '한 바이 소노'에서는 민속촌 콘셉트의 '퓨전 판타지 조선 페스티벌'을 연다.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일주일간 저글링, 마임쇼와 같은 즉석 퍼포먼스를 비롯해 전통 액세서리 만들기, 한복 대여, 보물찾기 등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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