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은' 유도 이준환, 16강행…허미미 이어 또 하나의 메달?
2024.07.30 20:15
수정 : 2024.07.30 20:15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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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 유도 이준환(22·용인대)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세계랭킹 3위 이준환은 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급 32강전에서 세계 29위 아사라프 모테(모로코)를 상대로 허벅다리걸기 절반승을 거뒀다.
재작년 한국 유도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준환은 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