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렘, 美 데이터센터 붐에 강세
2024.08.01 10:41
수정 : 2024.08.01 10:41기사원문
1일 오전 10시 41분 기준 이렘은 전 거래일 대비 4.43% 오른 1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가 급증하면서 미국 내에 데이터센터들이 잇따라 건설되고 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는 전력망 효율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렘의 관계사인 엑스알비는 최근 국내 발전공기업과 바나듐 배터리 기반 ESS 상용화 협약을 맺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발전공기업의 MSP 사업부와 함께 ESS 관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데이터센터 및 대형 건물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에너지 신사업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