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출신 수빈, 첫 팬미팅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

      2024.08.19 11:40   수정 : 2024.08.19 11:40기사원문
사진제공=에코글로벌그룹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빅톤 출신 배우 수빈이 팬미팅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수빈의 첫 번째 팬미팅 '체리랑 숩이랑'의 티켓이 지난 14일 오후 6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오픈된 가운데 2회차 모두 초고속 전석 매진되며, 그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체리랑 숩이랑'은 그룹 빅톤 멤버 출신 수빈이 배우로 전향 후 단독으로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이다.

앞서 체리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수빈의 포스터와 함께 개최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수빈 역시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팬미팅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랫동안 팬미팅을 기다려온 팬들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너들을 마련,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체리랑 숩이랑'은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에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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