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전용서체 20년 역사 담은 ‘아카이브북’
2024.08.20 18:17
수정 : 2024.08.20 18:17기사원문
현대카드가 지난 2003년 선보인 유앤아이는 국내 최초의 기업 전용 서체로, 이번에 출간된 '아워 타입페이스'는 유앤아이가 변화하고 발전해 온 과정과 함께 현대카드가 유앤아이를 통해 현대카드의 디자인과 브랜딩은 물론 대한민국 서체 디자인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자세히 담고 있다.
실제 유앤아이는 정태영 부회장이 현대카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해가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