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확 자른 황정음…나이 거꾸로 먹는 '보이시' 스타일
2024.08.22 16:07
수정 : 2024.08.22 16:07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새로운 분위기의 스타일로 변신했다.
황정음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뻐서 그만 자랐으면 좋겠다"라면서 두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두 아들의 장난꾸러기 같은 사진에 이어 자신의 근황도 알렸다.
황정음은 올해 2월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6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고, 이듬해 다시 재결합했다. 두 사람 사이에 두 아들이 있으나, 결국 올해 초 파경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달 농구선수 김종규(DB프로미)와 열애를 알렸다가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