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5개월 전 이사한 집 최초 공개…"딸 학교 때문에"
뉴스1
2024.08.26 20:27
수정 : 2024.08.26 20:2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승연이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5개월 전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돼 얼굴을 알리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이승연은 첫사랑의 아이콘이자 1990년대 드라마 흥행 보증 수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2007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뒤, 2년 뒤 딸을 출산했다.
이날 이승연은 남편과 중학교 3학년 딸, 반려견 3마리가 함께하는 집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딸 학교 때문에 5개월 전 이사했다고. 채광과 전망을 동시에 잡은 큰 창과 함께 이승연의 취향을 담은 다양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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