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맛집 데이트 "같이 먹을까요"
뉴스1
2024.08.28 10:05
수정 : 2024.08.28 10:05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이혼 소식을 알린 방송인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와 여전히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마라탕 가게를 방문해 촬영하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진화의 뒷모습이 담겼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라이브 방송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진화와 함께 등장해 "저희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헤어져야 하는데 저희가 차마 (딸) 혜정이가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7년 10월, 교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18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고, 2018년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 중국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같은 해 5월 TV조선(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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