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K-양념치킨 바누아투에 전파…유이 "브랜드 맛"
뉴스1
2024.09.04 00:06
수정 : 2024.09.04 00:0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류수영이 'K-양념치킨'을 전파했다.
그는 마을 사람들에게 "치킨 타임!"이라고 외치며 남다른 의욕을 내비쳤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한 프라이드치킨, 양념치킨을 현지인들이 맛볼 수 있었다. 예상대로 어린아이들부터 어른들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았다.
유이도 놀라워했다. 그는 "제가 양념치킨을 진짜 좋아한다"라며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 맛을 100% 재현한 거다. 안 좋아할 수 없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류수영이 뿌듯해했다. "한국식 치킨을 좋아하겠지? 달콤하게 해주면 얼마나 좋아할까? 싶었다. 아이들이 먹고 좋아해 줘서 행복했다"라면서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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