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친언니들과 회동…똑닮은 세자매 '우월 유전자'
2024.09.07 14:51
수정 : 2024.09.07 14:51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의 친자매들이 우월한 유전자를 과시했다.
이효리 작은 언니 이유리 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오랜만에 세자매 술 한잔, 좀 꾸미고 나올 걸"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효리는 언니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에는 "세자매"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의 나이인 '46' 그리고 언니들의 나이인 '50' '54' 등 숫자가 적혀있다. 이유리 씨는 "셋이 네 살 터울" "어릴 때 생각난다, 우리 나이 왜 이리 많아, 세월 금방이구나" 등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이효리는 오빠와 두 언니가 있다. 남편인 이상순과는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