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 "父 장광, 고혈압으로 쓰러져…응급실 다녀와 눈물"
2024.09.11 22:34
수정 : 2024.09.11 22:3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영이 아버지 장광을 걱정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아들 장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은 아버지의 건강을 우려했다.
당시에는 잔소리하지 못했던 장영이 이제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전과 달리 오늘은 왜 잔소리했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가 "이제는 잔소리해도 되겠다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도 격하게 말하지 않을 수 있고, 아버지도 제 얘기를 들어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하게 됐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