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아이들 게임에 중독…몇십만 원 현질" 폭로
뉴스1
2024.09.14 19:12
수정 : 2024.09.14 19:12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하하와 하하의 아들 하드림이 별의 게임 중독을 폭로했다.
이날 하드림은 하하가 평소 게임에 현질을 많이 해준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현질해주면 다 해주는거다"라며 감탄했고, 유재석은 "이거 엄마가 알면 저희 끝장난다"며 하하의 아내인 별의 눈치를 봤다.
이에 하드림은 "제가 지금까지 게임 현질한 것보다 엄마가 쓴 돈이 훨씬 많다. 엄마가 진짜 몇 십 만원 썼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하드림의 폭로에 하하는 "사실 애들 게임인데 제 아내가 중독이 됐다"며 "아이패드 한 4개씩 놔두고 계속 돌린다"고 폭로를 더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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