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키오프’ 황금막내의 고운 한복 자태…동양미 물씬
2024.09.17 11:02
수정 : 2024.09.17 11:02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키오프) 하늘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하늘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멤버 쥴리, 나띠, 벨과 함께 서울 종로에 위치한 뉴스1을 찾았다.
하늘하늘 고운 한복을 입고 나타난 하늘은 동양미가 물씬 풍기는 이목구비에 뽀얀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쪽으로 땋은 머리에 댕기를 드리워 완벽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나띠는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막내 하늘을 꼽기도 했다.
하늘은 옛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멤버들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는 애정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한편 하늘이 속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소문난 실력파 그룹으로 데뷔 1년 만에 초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키스 로드' 서울 공연을 진행, 월드 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