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충격' 이용대 "재혼 전제 연애…딸 생각에 걱정"
뉴시스
2024.09.23 06:45
수정 : 2024.09.23 06:45기사원문

이용대는 22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배드민턴 경기를 실패했을 때보다 이혼이 더 충격이 컸다"면서 이렇게 고백했다.
이혼 후 수그러드는 느낌이었다는 이용대는 재혼을 전제로 만났던 사람도 있었다며 "'이제 누군가를 못 만나겠구나' 조심스러워지고 그랬는데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 만나게) 되더라"고 설명했다.
'윙크보이'로 통하며 인기를 누린 이용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고 그 해 4월 득녀했다. 하지만 이듬해 돌연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