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원도심서 49층 초고층...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10월 공급
2024.09.25 08:16
수정 : 2024.09.25 08: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기 평택시 원도심에서 지상 49층 규모의 초고층 단지가 공급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평택시 통복동에서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투시도)'을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통복 2지구에 조성되며 지상 49층, 전용 84~134㎡ 아파트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는 평택시 원도심인 1호선 평택역 주변에 조성된다.
평택역 주변의 중심상업지구와 AK플라자·이마트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평택역까는 도보 10분 거리다. 쌍용은 초고층 단지에 걸맞게 평택 최초로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서비스, 방문세차 서비스 등 호텔급 컨시어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