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차서원 '남영관' 찾아갔다…"천국 같아" 부러움
뉴스1
2024.09.27 23:58
수정 : 2024.09.27 23:5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현무가 '남영관'을 찾아갔다.
과거 차서원이 지냈던 집은 이제 작업실로 쓴다고 전해졌다.
전현무가 들어가자마자 "아~ 여기구나~"라며 모든 게 그대로라고 놀라워했다. 특히 친구들과 술을 즐기던 남영관을 구경하면서 연신 감탄했다. "우와~ 정말 좋다. 친구들이랑 놀기 좋네"라면서 부러워했다.
옥상에도 올라갔다. 전현무가 "여기는 한 1500세대가 보겠다. 프라이버시가 아예 없네~"라고 농을 던졌다. 2년 넘게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낭또포차'도 모습을 드러냈다. 전현무가 "너무 부럽다. 난 이런 데가 너무 부러워. 공간이 딱 좋네"라면서 "너 진짜 천국에 사는구나?"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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