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푸른 가을 하늘...일교차는 10도 넘어"
2024.09.29 14:08
수정 : 2024.09.29 14:08기사원문
일요일인 29일 서울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최대 29도까지 오르는 등 막판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등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전남남해안과 경상권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