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무안에서 나리타, 타이베이 갑니다"
파이낸셜뉴스
2024.10.17 13:39
수정 : 2024.10.17 13:39기사원문

돌아오는 항공편은 나리타 공항에서 오후 8시, 타이베이 공항에서는 현지 시간 오전 1시 40분에 출발한다.
2개 노선에는 189석 규모의 B737 항공기가 투입되고 탑승객에게는 다른 노선과 마찬가지로 무료 위탁 수하물 15㎏이 기본 제공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무안공항 이용객들의 해외여행 선택 폭이 넓어지게 됐다”며 “합리적인 운임과 안전 운항으로 승객을 편안하게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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