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박한별, 100m 달리기 몇 초? 16초 주파…깜짝
뉴스1
2024.11.05 17:50
수정 : 2024.11.05 17:50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박한별이 100m를 16초에 주파, 여전한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박한별은 경기장에서 100m 기록 측정에 나섰고, 100m 16초에 주파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박한별은 1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의 여성 100m 평균 기록이 18초~20초라고 밝히기도 했다.
박한별은 영상에 "학창 시절 때와 지금의 나 얼마나 달라졌을까"라며 "호기심에 시작한 100m 달리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일주일 동안 다리 후들거려서 계단 잘못 내려간 건 살짝 비밀"이라고 덧붙였다.
1984년 11월 17일생인 박한별은 현재 만 39세로, 세는 나이로는 41세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전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올해 4월에는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연예계 활동 복귀를 예고했으나, 6개월여 만에 결별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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