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 전 남편 저격한 황정음, 유치원 적응 중인 子에 "기분이 좀"
뉴스1
2024.11.26 15:14
수정 : 2024.11.26 15:14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황정음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들의 영상을 하나 올렸다.
황정음은 영상에 "기분이 조금 그러네요" "유치원 적응 기간에 나는 단 게 당겨요. 엄마"라는 글을 붙이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올해 2월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DB프로미)와 열애를 알렸다가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이영돈 씨와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얻었다. 앞서 그는 최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아이가 너무 예쁘다,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 이렇게 생각한다"며 전 남편인 이영돈을 저격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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