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감독 데뷔' 김희원 극찬…"최고로 좋은 현장이었다"
2024.11.26 22:58
수정 : 2024.11.26 22:5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주지훈이 감독 겸 배우 김희원을 극찬했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조명가게'(극본 강풀/연출 김희원)의 감독 김희원과 배우 주지훈이 이날의 '틈 친구'로 함께했다.
배우 김희원이 '조명가게' 감독 데뷔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주지훈의 칭찬에 김희원은 "욕 안 먹으려고 그랬던 것 같다"라고 쑥스러워하며 "(배우 할 때는) 맨날 욕만 하고 살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