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이재시, 17세의 과감 비키니…글래머 몸매
2024.12.19 10:17
수정 : 2024.12.19 12:5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45)의 첫째 딸인 모델 이재시(17)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이재시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재시는 제주도의 한 풀장에서 여러 포즈를 취했다.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건강미를 뽐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맑은 피부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고 아름다워요", "2007년생 맞나요? 왜 이렇게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45)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재시는 2020년대에 들어서 모델로 활동했다. 캐나다와 이탈리아 등에서 열린 패션쇼의 모델로 무대에 섰다.
이재시는 이동국과 함께 2020년 12월 열린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시상자로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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