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2024.12.19 11:29
수정 : 2024.12.19 11:2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39)가 최근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누군가 크리스마스 파티가 필요하거든. 고개를 들어 나래식을 보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나래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나섰다.
박나래를 본 유튜브 제작진은 "볼에 멍이 들었는데 뭐 맞았냐"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누구한테 맞은 거라기 보다는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고 답했다.
"내가 누구한테 맞겠냐. 길 가다 맞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내가 연예계 비공식 성형계 실장으로서 상담해주자면 딱 그것만 이야기한다. 무조건 탄력이다"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전 뭘 맞아야 할 것 같냐"고 물었다. 박나래는 "알차게 잘 맞아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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