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명장에 '서석재·김규덕 대표'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4.12.19 18:26
수정 : 2024.12.19 18:26기사원문
부산시명장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사람으로서 실력과 덕망을 고루 갖추고 관련 산업기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우수 기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2018년부터 선정해왔다.
올해 선정된 패션디자인 직종의 서 대표는 약 40년간 부산진구에서 양복점을 운영하며 2023년 '우수 숙련기술자' 선정, 2021년 대통령 표창, 2015년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대통령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또 그가 운영하는 일성사양복점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지정 '백년가게'로 선정되며 전통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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