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전라 누드 리본으로 겨우 가렸네…누리꾼 '불편'
2024.12.26 06:40
수정 : 2024.12.26 06:40기사원문
힐튼은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내 존재 자체가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힐튼은 아찔한 전라 상태로 등장했다.
중요 부위를 리본으로만 가린 상태였다. 엉덩이를 흔드는 등 교태도 부렸다.
누리꾼들은 "크리스마스에 너무 자극적인 영상" 등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힐튼이 지지해온 '아동학대 방지법안'이 미국에서 도 통과됐다.
내달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 서명한 50개 법안에 해당 법안이 포함됐다. 이 법안은 연방 정부가 중독 치료, 재활 시설 등에 입소한 미성년자의 건강, 안전 등을 감독하는 내용이다.
10대 시절 기숙학교에서 가혹행위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진 힐튼은 해당 법안의 통과를 위해 애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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