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소비침체에 임직원 외식 비용 지원한다
파이낸셜뉴스
2025.01.06 19:16
수정 : 2025.01.06 19:16기사원문
무학은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1월 한달간 '지역 상권 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무학은 2024년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을 격려하고,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무학의 '지역 상권 응원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이나 술집을 이용한 뒤 이에 대한 응원비용을 회사가 지원하는 형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대다수 기업과 단체의 선결제 캠페인과는 차별화된 방식이다. 직원 개인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지형 캠페인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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