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 올해 차례상은 호텔 셰프가 차렸어요" 롯데호텔, 22일까지 사전예약
파이낸셜뉴스
2025.01.20 10:10
수정 : 2025.01.20 10:10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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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에서는 오는 22일까지 프리미엄 식재료로 만든 설 명절 투고 상품을 사전예약 받는다고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은 국내산 전복이 들어간 소갈비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문어숙회, 다채로운 구성의 모둠전(육전, 새우전, 대구전, 새송이전) 등 명절을 대표하는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패밀리 게더링(Family Gathering)'을 준비했다. 약 4인분 구성이며 가격은 30만원이다.
보자기로 정성 들여 포장한 3단 박스에 대표적인 명절 음식 중 손이 많이 가는 해물 잡채를 비롯해 한방 갈비찜, 전복구이, 문어장, 모둠전(표고전, 새우전, 녹두전, 육전, 생선전) 등을 풍성하게 담았다. 가격은 33만원이다.
유선 또는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롯데호텔 서울은 24일부터 30일까지, 롯데호텔 월드는 25일부터 30일까지 호텔 로비 1층에 위치한 델리카한스에서 수령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호텔 셰프와 전문가들이 엄선한 고급 식재료로 만든 명절 투고 상품"이라며 "설 명절 음식 준비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정성은 가득 담아 이번 설 차례상 준비에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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