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지난해 영업익 173억…매출액 9104억
뉴스1
2025.02.05 17:36
수정 : 2025.02.05 17:3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HS효성(487570)은 지난해 연결 기준 173억 원의 영업이익을 잠정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10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78억 원의 영업이익과 456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HS효성은 지난해 7월 효성으로부터 계열 분리한 신설 법인이다.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준 회장이 효성을, 삼남 조현상 부회장이 HS효성을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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