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위원·최나연 프로, 1년간 BMW 타게 된 사연은
파이낸셜뉴스
2025.02.10 10:28
수정 : 2025.02.10 10:28기사원문
럭셔리 클래스 엠버서더 임명

두 선수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꾸준함, 그리고 성실함과 높은 전문성이 코오롱모터스가 지향하는 가치와 부합해 발탁됐다.
이들은 코오롱모터스로부터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1년 동안 제공받고, 일정 기간 동안 각종 활동을 통해 BMW 코오롱모터스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영표 위원은 BMW XM, 최나연 프로는 BMW i7의 엠버서더로도 각각 활동할 예정이다. 코오롱모터스 관계자는 “꾸준함과 스포츠 정신으로 도전해 각 분야에서 1등을 경험해온 두 선수와 함께 BMW 럭셔리 클래스의 정수와 코오롱모터스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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