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최강록, 예약자 2만명 몰린 식당 돌연 폐업, 왜?
파이낸셜뉴스
2025.02.14 06:44
수정 : 2025.02.14 06: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흑백요리사' 최강록이 운영하는 식당네오가 지난해 12월 폐업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강록이 지난해 9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한 후 화제가 되며 한때 예약자가 2만명까지 몰렸던 식당이 문을 닫자 각종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최강록 측은 "방송 활동이나 임대료 문제 등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또한 새 가게 오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2에서 우승하며 화제가 된 최강록은 지난해 ‘흑백요리사’에서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한 뒤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며, 22일부터 넷플릭스 ‘주관식당’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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