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남보라 "예비 신랑, 봉사하다 만나…먼저 고백"
뉴스1
2025.02.14 20:46
수정 : 2025.02.14 20:4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남보라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결혼식 날짜 정했다.
5월의 신부가 된다"라고 알렸다. 이를 들은 방송인 붐이 "13남매 대가족의 첫 사위가 궁금하다. 어떻게 만났냐?"라며 궁금해했다. 남보라가 "봉사하다가 물품 나눠주다가 마음도 나눴네?"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남보라가 이어 "예비 신랑이 든든한 오른팔이었다. 일하는 걸 서포트해 주다가 인생을 서포트해 주게 됐다. 동갑내기다"라고 밝혔다. 특히 "사귀자고 고백은 제가 했다. 결혼하자고 먼저 운을 띄운 것도 저다"라고 해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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