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전문가 위한 '동영상 유형 광고'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02.24 09:55
수정 : 2025.02.24 09: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당근은 기업 마케터 등을 위한 전문가모드 '동영상 유형 광고'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영상 유형 광고는 당근 앱 실행 시 제일 먼저 보이는 홈 탭이자 가장 높은 트래픽을 기록하고 있는 중고거래에 노출된다. 1~6초 구간의 썸네일 영상이 자동 재생되며, 클릭 시 최대 60초 길이의 풀스크린 영상으로 전환된다.
당근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전문가모드 동영상 유형 광고 상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동영상 유형 광고의 출시 배경,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제작 팁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당근 관계자는 "광고주들이 더욱 쉽게 동영상 소재를 활용해 최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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