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父 장제원 성폭력 의혹에 "모든건 제자리로"
뉴시스
2025.03.05 16:29
수정 : 2025.03.05 16:29기사원문

노엘은 4일 인스타그램에 "모든 건 제자리로 돌아갈 거다. 기다려줘"라고 남겼다.
일각에선 '장 전 의원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하자, 지지하는 의미로 쓴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장 전 의원은 "고소 내용은 거짓"이라며 억울해했다. 5일 페이스북에 "무려 10년 가까이 지난 시점을 거론하면서 갑작스럽게 고소를 제기한 데는 '어떠한 특별한 음모와 배경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이 든다"며 "엄중한 시국에 불미스러운 문제로 부담을 줄 수 없어 당을 잠시 떠나겠다. 반드시 누명을 벗고 돌아오겠다. 혼신의 힘을 다해 진실을 뒷받침할 수 있는 10년 전 자료와 기록을 찾아내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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