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설아·수아, 너무 예뻐…미스코리아 엄마 닮았네
뉴시스
2025.03.10 11:10
수정 : 2025.03.10 11:10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안이 축구 대회 응원 겸 여행 겸 설아, 수아와 함께했던 목포여행"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설아·수아 양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깜찍한 미모가 돋보인다.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 출신인 엄마 이수진을 쏙 빼닮은 모습이다.
이수진은 "먹고 경기 보고 먹고 경기 보고 또 먹고 먹고 마시고, 2박 3일 여행 중 효소 한 박스 순삭. 다이어트는 언제나 내일부터"라고 너스레 떨었다.
팬들은 "갈수록 너무 예뻐지는 설아·수아" "엄마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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