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신혼 같은 투샷…"삶 충만해져"
뉴시스
2025.03.11 15:46
수정 : 2025.03.11 15:46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백지영(49)·배우 정석원(40)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늦어도 너무 늦은 피드"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유튜버 씨잼철(39·본명 김동준)도 자리에 함께했다. 씨잼철은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를 운영하고 있다.
백지영은 "영국에서 일하고 한국 온 동준이. 만나면 따뜻해지는 사람이 좋다. 생각해 보면 몇 명 안 되지만 그 사람들로 인해 삶이 충만해진다"고 밝혔다.
한편 백지영은 1999년 솔로 1집 '소로우(Sorrow)'로 데뷔했다.
'대시(Dash)'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정석원과 2013년 결혼해 2017년 딸을 얻었다.
2020년 유튜브 채널 '백지영'을 개설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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