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찾은 주한 태국대사, 조선산업 발전 논의
파이낸셜뉴스
2025.03.11 18:23
수정 : 2025.03.11 18:23기사원문
한화오션은 지난 10일 특수선사업부장 어성철 사장이 타니 쌩랏 주한 태국대사와 관계자들을 만나 태국 해양안보 및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타니 대사가 한화오션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오션은 이 자리에서 태국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 현지 조선소와 협업 확대를 위한 장기비전을 제시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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